의왕시에 있는 철도박물관
뭐 역시... 혼자서.... 철도 박물관을 갔다왔다. 여기도 한참 전부터 가볼곳으로 점찍어놓은곳인데
가볼만 한걸까란 생각이 계속 맴돌아서 못 갔었는데..
오늘까지 쉬는지라 그냥 하루를 방에서 뒹굴면서 보내기가 아쉬워서 갔다 왔는데..
500원이라는 입장료가 참 맘에 들었다. 사람들도 좀 있고 가족들이 온게 대부분이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데리고 온거 같다. 뭐 실내에 들어갈수 있는 열차도 있었고
이리 저리 구경하다가 이왕 온거 기념하나는 해야 되겠다 싶어서 찍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