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중앙에서
-제주도-
아무도 지키지 않고 있는 무인카페
양심으로 스스로 커피를 마시고 돈은 알아서 통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 내는 곳~
우도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그리고 바다안개
따스한 봄날
어린이들의 봄소풍
그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