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V, 50.8 /프로플러스100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한여름의 일요일

그 더위를 피하려 나무그날 아래서 잠시 휴식을

취해본다.

필름카메라를 손에서 잠시 놓은지가 대략 1년

그동안 디지털로 많은 사진을 찍었고 또 사진을 찍는것도

예전에 비해서 줄어들었고 그런 모든 것들이 필름을

잠시 멀어지게 했었나보다.

잠시 병원신세를 진 렌즈로 인해서 DSLR은 놔두고 필름을 집어

들었다. 근데 사진을 찍고난걸 보니 좌절만 하게 된다.

너무 안 찍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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