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ron 70-300 / NPS160
이곳까지 서로 다른 길을 왔지만 이제 하나가 되어야 할 시간
아니 어쩌면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고 만남이 있었다면
헤어짐도 있는 것일까?
-초성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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