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28-90 / 벨비아50

한국민속촌

장승은 마을의 이정표이거나 수호신입니다. 샤머니즘 문화에 깊은 뿌리를 둔 장승은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장승은 원래 법수벅수로 불려졌는데, 영생을 의미하는‘장생 불사’의 도 사상에서 따온 것입니다. 이 장생은 쉬운 발음인 장승으로 되었고 현대에 와서도 법수나 벅수는 아직도 남쪽 지방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전라, 충청 그리고 경상 지방). 어떤 사람들은 그들을 할아버지, 할머니당산, 하르방(제주도), 천하 대장군, 수살, 돌미륵, 신장 또는‘수살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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