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300V / 오토오토200
벚꽃나무길을 보려고 갔던 것이었으나..
마지막 사진에서 보이는 길에 벚꽃이 다 지고 없더군요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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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서 북쪽으로 1.2km 정도의 거리에 있는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 되었다고 전한다.
혜구(惠丘)두타 스님이 이 곳에 절을 세워 큰 절을 '대소래사', 작은 절을 '소소래
사'라고 하였는데 그 중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지금의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보유한 문화재로는 국가 지정문화재 4점과 지방 유형문화재 2점이 있다.
또한 잘 보존된 봉래루 화장실 등 옛 건축물과 근래에 신축한 무설당, 진화사, 범
종각, 보종각, 선원, 회승당 등의 건축물이 도량에 조화롭게 잘 자리잡고 있다.